영화 '국제시장'에 전소미가 출연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며 관심이 뜨겁다.
전소미는 황정민의 동생의 딸로 등장했다.
실제 혼혈인 탓에 전소미를 황정민 동생의 혼혈 딸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다.
전소미는 2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국제시장' 마지막에 딸이 해외에서 살다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나는 장면이 있다. 거기서 제가 혼혈 딸로 나왔다. 저랑 제 동생이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가기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쯤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최근 종영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를 비롯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도 신생 방송국으로 2차례 출연하는 등 아이오아이(I.O.I) 활동 종료 이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KBS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