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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초등학교 5학년 당시 영화 '국제시장' 출연했다고? '혼혈 딸' 역으로 출연

사진.영화 국제시장 캡쳐
사진.영화 국제시장 캡쳐

영화 '국제시장'에 전소미가 출연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며 관심이 뜨겁다.

전소미는 황정민의 동생의 딸로 등장했다.

실제 혼혈인 탓에 전소미를 황정민 동생의 혼혈 딸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다.

전소미는 2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국제시장' 마지막에 딸이 해외에서 살다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나는 장면이 있다. 거기서 제가 혼혈 딸로 나왔다. 저랑 제 동생이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가기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쯤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최근 종영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를 비롯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도 신생 방송국으로 2차례 출연하는 등 아이오아이(I.O.I) 활동 종료 이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KBS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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