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업공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신나라 씨가 14일 '제52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 유공자'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신 씨는 창업특강'멘토링'융합형 캡스톤디자인'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명'창업 분야에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5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경진대회' 은상 수상을 비롯해 '2016 대학창의발명대회' 우수상, '9회 중국 국제발명전시회' 은상, '2015 세계여성발명대회' 은상'특별상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발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신 씨는 "생활 속 불편한 점을 디자인과 접목한 발명 활동에 노력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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