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오존 주의보 19시 해제

대구시는 17일 오후 7시를 기해 시내 전역에 내려져 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5시 시내 11개 측정소 가운데 이현동 측정소에서 오존 농도가 0.121ppm을 기록하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간당 오존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는 주의보,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각각 발령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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