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물 산업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물 산업 오픈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물 산업 오픈플랫폼은 K-water가 지난 50년간 축적한 물 관리 기술과 지식, 보유시설을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물 관련 기업 요구를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물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제품 성능검증 기회 제공, 판로지원 등이 골자이다.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K-water가 보유한 모든 기술과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공개하고 희망하는 기업에게 이전할 계획이다. 기술연구가 필요한 기업에는 맞춤형 연구를 지원한다.
전국 111개 댐과 정수장 등 K-water 사업장을 중소기업 제품 테스트베드로 개방하고, 우수기술은 K-water가 인증해 제품 성능과 인지도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기술 직접구매를 확대하고 인증 브랜드 홍보와 K-water 국외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 판로 확보 활동도 펼친다.
K-water는 물 산업 오픈플랫폼 구축이 중소기업 신기술 개발과 매출 증대에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물 산업 성장의 선순환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까지 5년간 약 1조900억원 매출 증대와 약 1만2천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물 산업 오픈플랫폼이 중소기업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K-water는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정부, 학계, 기업 관계자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물 산업 오픈플랫폼 구축 워크숍'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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