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참여했던 김태우 박성우 변현민이 한반도 최북단 철원의 안보지역을 다녀왔다.
오늘(21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특집 '안보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프로듀서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참여했던 김태우 박성우 변현민이 한반도 최북단 철원지역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며 안보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철원은 DMZ를 바로 마주하는 한반도 최북단으로 3.8선 시절에는 북한의 영토였던 곳이 휴전선이 그어지며 남한의 영토로 바뀌게 되어 남북의 흔적이 공존하는 명실상부 '안보'의 도시다.
이날 방송에서 특별당원 김태우 박성우 변현민은 승일교, 노동당사, 제2땅굴, 평화전문대 등 철원의 숨겨진 안보명소를 둘러보며 안보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리온파이브 멤버 김태우는 "강원도는 산 좋고 물 좋은 휴양지라고 생각을 했었다. 물론 철원 지역 역시 공기 좋은 지역임은 틀림없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은 지역이었다. 쿨까당 특별당원으로 원나잇 안보트립 속 철원의 장소들을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오늘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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