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마하, 대구신세계서 첫 '뮤직 페어' 개최

25일까지 팝업스토어 개장

글로벌 악기'음향 전문기업인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주관하는 '야마하 뮤직 페어'가 대구신세계에서 열린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신세계 8층 문화홀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장하고 공연 및 시연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람객이 직접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디지털피아노, 기타, 드럼, 관'현악기를 모두 시연해볼 수 있다. 또 그랜드피아노에서부터 데스크톱 오디오까지 야마하의 모든 악기가 전시된다.

늦은 밤에도 집에서 연주할 수 있는 사일런트 기타 SGL200시리즈, 파워풀한 사운드를 헤드폰으로 즐길 수 있는 DTX 전자드럼,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오디오 Relit 시리즈 등 다양한 악기와 음향기기가 전시'판매된다. 이 기간 제품을 구매하면 프로모션 할인이 적용돼 정가 대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어쿠스틱 인디 혼성듀오 '정흠밴드'(23일), 재즈 밴드 '고희안 트리오'(24일), 야마하 데몬스트레이터 연주팀(25일)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매일 3회씩 오후 1, 3, 5시에 공연을 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대구신세계에 입점해 많은 분들이 야마하 악기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다. 이런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뮤직 페어를 마련했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야마하의 모든 악기를 전시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거운 음악 생활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