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52) 신임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22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클럽의 키워드를 변화와 혁신으로 정하고 클럽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뒀다"면서 "지금까지 쌓아 온 클럽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구미 지역 23개 로타리클럽 회장 연합회 의장도 함께 맡았다.
대구고'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유 회장은 대구지방검찰청과 김천지청 검사를 거쳐 2004년 개업, 현재 법무법인 유능 대표 변호사를 맡아 금오공대 법률자문 등 지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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