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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비긴어게인 환상적인 조합...시청률 5%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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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비긴어게인'

JTBC 새 예능 '비긴 어게인' 첫 방송이 화제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비긴 어게인'은 5.097%(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긴 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음알못'이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동행 노홍철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비긴어게인' 첫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유희열은 "'비긴어게인' 이야기를 듣자마자 '무슨 일이 있어도 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런 식의 조합으로 모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감탄했다.

윤도현은 "평소에 거리에서 공연도 많이 해봤고 매사에 도전적이었기 때문에 누구랑 같이 나오는지 알기 전까지는 정말 괜찮았다"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일랜드로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 '비긴어게인'팀은 이날 유희열과 윤도현은 악기점에서 피아노를 치며 '원스' ost 였던 'falling slowly'를 부르며 버스킹 호흡을 맞춰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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