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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방미기간 발생가능한 위기 대비책 꼼꼼히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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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는 28일 있을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이 기간 동안 위기와 상황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꼼꼼히 수립해 국민이 안심하도록 충분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미정상회담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별 예상 쟁점과 대응방안 및 해외순방 중 현안관리와 위기대응 방안 등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현안관리 보고에서 민생·정책 현안관리는 총리 중심, 안보위기 대응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중심, 대규모 재난 대응은 재난대책본부와 수석·보좌관 중심으로 하기로 했다"며 "주요 상황 발생 초기의 신속 대응을 위한 현안 점검반을 운영하고 안보위기 재난 발생 시 비상근무계획 보고도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 순방 중 정국 전망 및 대응방안도 보고했는데, 인사청문과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정부조직법 처리 관련 7월 국회 임시회 대비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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