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본사 신사옥 공사를 완료하고 경주시로부터 건축물 사용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단 신사옥은 2015년 12월부터 총사업비 405억원을 투자해 경주시 충효천길 19번지 4만43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됐다. 공사는 동부건설과 경주지역 건설업체인 범한종합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냉난방에 활용하며, 녹색 건축물 우수 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설계를 적용한 친환경 건축물이다.
공단은 7월 초 현 임시 사옥에서 서악동 신사옥으로 이사한 뒤 8월 중 준공식을 겸한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11년 3월 지역과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본사 지방이전을 조기에 완료하고, 옛 경주여중을 리모델링해 임시 사옥으로 활용해 왔다.
이종인 이사장은 "앞으로 중저준위 방폐장의 안전한 관리는 물론 국가적 과제인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 대표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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