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전화 한 통으로 갖가지 민원과 궁금증을 신속'정확'친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민원콜센터(639-7777)를 7월부터 운영한다.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 생활민원, 문화'관광'행사, 단순 민원 상담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업무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해 반복 질문이나 전화돌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현재 시는 콜센터 시설과 장비, 상담시스템, 상담 DB를 구축했고 33개 부서 민원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상담 교육을 마친 상태다.
오계화 영주시 종합민원과장은 "열린 시정과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민원콜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 불편 감소와 행정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댓글 많은 뉴스
김남국 감싼 與 "형·누나는 민주당 언어 풍토…책임진 모습 칭찬 받아야"
TK신공항 2030년 개항 무산, 지역 정치권 뭐했나
동력 급상실 '與 내란몰이'
'현지 누나'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李 대통령 지지율 62%…장래 대통령감 조국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