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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보물찾기'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이현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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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준·김란수 우수상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지난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모델 발굴을 위한 '청송 보물찾기'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본선 심사)를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에 산재한 자원을 발굴해 사회적 경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회복 등에도 이번 공모전이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2개 팀이 접수해 1차 심사를 통해 12개 팀이 선정됐다. 참신성과 사업화 가능성, 대표 브랜드 가치, 참가팀 사업 의지 등이 심사의 잣대가 됐다.

심사 결과 청송읍 월막리 이현주(47) 씨가 사과와 공룡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로 최우수를 차지했다. 이 씨는 나무 모양의 애플사우루스 트리를 개발해 가방과 티셔츠 등에 활용하는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진보면 신촌리 신왕준(54) 씨와 청송읍 월막리 김란수(54) 씨가 각각 산림체험프로그램과 구절초를 사용한 힐링 체험 등을 제안해 우수를 차지했다. 이 밖에 군민들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빵과 먹을거리, 다도 체험과 관광센터 개발, 마을영화관, 곤충사업 등을 제안해 입상했다.

청송군은 이날 각 수상자에게 최우수 700만원, 우수 400만원, 장려 250만원 등 사업 지원금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열 청송부군수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카데미 등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데 노력하고 지역공동체 회복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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