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터보(김종국'김정남'마이키)가 약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더터보컴퍼니는 터보가 3인 체제로 25일 오후 6시 미니앨범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수록곡 모두 타이틀감이란 예감이 들 정도로 좋은 곡들로 채웠다"고 소개했다.
1990년대 인기 그룹인 터보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2015년 12월, 15년 만의 새 앨범 '어게인'(AGAIN)으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9월 2,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을 시작으로 대구'성남'대전에서 투어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자문위' 첫 회의…역사성·공공성 등 논의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