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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핫샷, 2년 만에 신곡 '젤리'로 컴백…품격 있는 칼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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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보이그룹 핫샷(HOTSHOT)이 오늘(1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2년 만에 국내활동 컴백무대를 펼쳤다.

15일 오후 3시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 2년여만에 무대에 오른 핫샷이 신곡 '젤리'를 선보여 현장을 메운 팬들로부터 격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5인조로 무대에 오른 핫샷은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한층 성숙한 세련미와 품격 있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댄스로 남다른 재능을 선보였던 노태현이 직접 안무를 구성했다.

타이틀 '젤리'는 디바인채널의 곡으로 요즘 유행하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어반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핫샷의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을 담은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데모단계부터 핫샷의 멤버 티모테오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팀으로 복귀한 노태현이 직접 안무를 구성하는 듯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참여도가 높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2년여 만에 오늘(1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한 핫샷은 당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젤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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