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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도서관 내달 21일까지 '사서 인턴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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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미배치 학교 도서관에 교육 후 파견

대구 대봉도서관에서
대구 대봉도서관에서 '사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한 대학생 예비 사서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습.

대구시립대봉도서관(관장 최혜숙)은 학교 도서관 집중지원센터로서 여름방학 중 사서 미배치 학교 도서관을 지원하기 위해 24일(월)부터 8월 21일(월)까지 '사서 인턴십'을 운영한다.

'사서 인턴십'은 대봉도서관에서 예비 사서인 대학생을 교육한 후 학교로 파견해, 대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을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방학 중 전문 인력(사서) 부재로 학교 도서관 개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에 인력을 지원하고, 인턴십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도서관 실무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헌정보학과 대학생들은 대봉도서관에서 5일 동안 학교 도서관 시스템(DLS) 사용 방법, 학교 도서관 운영, 독서 프로그램 진행법 등의 연수를 받은 후, 학교 도서관 운영을 지원한다.

반야월초등학교 도서관 담당 이연주 교사는 "학생 및 학부모의 방학 중 도서관 개방 요구가 매우 크지만 담당할 인원이 없어 힘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교 도서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봉도서관 최혜숙 관장은 "사서 인턴십을 통해 방학 중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안정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양질의 방학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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