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이(福井)현 공룡박물관은 20일 오노(大野)시에 있는 백악기 전기(약 1억3천만년전) 지층에서 공룡 이빨 화석 1점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빨에 풀을 씹기 쉽게 평평한 면이 있는 점으로 미뤄볼 때 초식인 조각류(鳥脚類) 공룡으로 추정된다. 지난 1989년 오노시 부근 가쓰야마(勝山)시에서 발굴된 이구아노돈류의 후쿠이사우루스 테토리엔시스(Fukuisaurus tetoriensis)와 비슷한 종류일 가능성도 있다. 2017.7.20 후쿠이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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