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미라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에서는 '힘내라! 미라클-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72시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프로에 지명 받지 못했거나 부상 등 여러가지 이유로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청춘들이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야구팬인데 진짜 눈물난다 ㅠㅠ", "연천미라클 선수들 짠하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꿈을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꼭 성공해서 좋은 결과 내길 바래요", "연천미라클 모든 선수들 프로 데뷔하길 응원합니다", "다들 짠하다..", "현실에 굴하지 않고 꿈을 쫓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연천미라클은 고양 원더스에 이은 국내 두번째 독립야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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