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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미담자판기 등극? '석봉토스트'와 어떤 인연이? '갓뚜기' 각종 미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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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갓뚜기 /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오뚜기 갓뚜기 /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오뚜기가 27~28일 열리는 기업인과의 대화에 유일한 중견기업으로 참석하는 가운데, '갓뚜기' 의 각종 미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석봉토스트 사장 김석봉은 2004년 출간한 자서전 '석봉토스트 연봉 1억 신화' 를 통해 오뚜기로부터 도움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자서전에 따르면 김석봉 사장은 2001년 서울 무교동 코오롱빌딩 앞에서 토스트를 팔았다. 당시 김석봉은 3년만에 연봉 1억원을 달성한 노점상 신화의 주인공이었다.


당시 석봉토스트의 성공신화에 언론의 취재요청이 잇따랐고, SBS '아름다운 세상' 에서는 그가 불우이웃을 돕는 사실도 집중 조명했다.

자서전을 통해 김 사장은 "웬 신사복 차림의 중년 남자가 나를 찾아와 느닷없이 어디 소스를 쓰느냐고 물었다"며 "당시 (나는) 오뚜기 소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당시 오뚜기 관계자가 '오뚜기 식품 아시죠? 어제 우리 사장님이 선생님이 출연한 방송을 보고 감동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그 사람 내일 당장 찾아보고 몇가지 소스를 쓰는지 물어봐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석봉 토스트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고 말하더라"며 "(나는) 너무 감동을 받았다. 그날 이후 나는 오뚜기 식품에서 생산하는 소스를 협찬받았다. 그날 이후 할아버지들에게 드리는 달걀을 한 판에서 두 판으로 늘릴 수 있었다. 내가 받은 사랑을 나보다 더 어려운 이들에게 돌려드리는데 더 신경을 쓰게 됐다" 고 덧붙였다.

한편, 오뚜기 브랜드 명칭은 넘어져도 금방 오뚝 일어난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으며, 옛날부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난감으로 늘 함께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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