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재인 시계 최고가로 삽니다" 실제 중고 거래 사이트 살펴보니… '이니굿즈' 효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시계 / 사진출처 - 중고거래사이트 캡쳐
문재인 시계 / 사진출처 - 중고거래사이트 캡쳐

문재인 시계가 인기를 끌며 온라인에 판매 글까지 올라오는 일이 벌어지자 경찰이 그와 관련한 사이버범죄 발생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7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요청이 있어 시계와 관련한 사이버범죄 발생 여부를 모니터하고 있다"며 "실제 해당 시계가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 글을 올리면 인터넷 사기를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시계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물품으로, 청와대 행사에 초청된 손님 등에게만 선물로 제공한다. 미리 주문해 쌓아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중고거래 카페에는 "문재인 대통령 시계 최고가로 삽니다" 라는 글이 즐비하다. 소위 '이니굿즈(문 대통령의 별명인 '이니'와 상품을 뜻하는 '굿즈'의 합성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겨난 일.

한편 '문재인 시계' 의 단가는 청탁금지법에서 정한 선물 가액 한도인 5만 원을 넘지 않는 것에 빗대어 약 4만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TV 대표는 19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공산주의와 유사한 정신질환으로 비판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부정선거론이 확산하는 것을 우려...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를 받았고, 나머지 기관들은 대부...
19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친 양보라며 불만을 표명한 가운데, 이란과의 협상 이후 호르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