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 박현옥(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교수'사진) 단장은 9일 오후 6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시민을 위한 현대춤 퍼레이드 해외 공연 앙코르 in KOREA'를 열었다.
이번 공연에는 멕시코 초청작으로 정진우 대가대 무용학과 교수가 안무를 맡았던 '시선' 과 대가대 루이스 가르멘디아 교수의 'Walking on an ocean of white gravel', 김동우 대가대 외래교수의 'intersection'(교집합), 박수열(3 Octave Dance Project 대표)의 '토끼와 거북이', 젠틀맨 코드(대표 권승원)의 '우는 남자' 등 5명의 안무가가 참가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현옥 단장은 "대구 컨템포러리 무용단이 지난 7월 멕시코 '릴라 로페즈 국제무용축제' '이베리카 국제 현대무용축제'에 참가해 박수와 갈채를 받았던 작품들을 대구 무용 팬들에게 다시 선보이는 앙코르 무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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