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화늘푸른요양원 찾아 위문품 전달 후 예술 공연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단장 남병웅) 단원 30여 명은 2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금화늘푸른요양원을 방문해 간식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재능 있는 봉사단원들로 예술공연팀을 꾸려 '즐거운 추석맞이 어르신 위문공연'도 함께 열었다. 가요와 악기 연주, 국악, 민요춤, 시낭송 등을 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요양원 내 방 청소와 주방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위문행사를 했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해 7월 출범한 지역 최초의 시민참여형 봉사단체다. 달성공원 무료급식봉사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위문공연 및 노력봉사,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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