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길만 달려왔다
이헌원 지음 / 천금출판사 펴냄
이 책은 저자가 2017년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부문 특선으로 입상한 수기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저자는 1968년 12월 신진자동차에 입사해 버스 생산, 1980년 자동차 '르망' 생산'정비'판매, 필리핀 자동차 건설, 그리고 1998년 퇴임 후 2000년부터 시작한 중고차 수출사업 등 대우자동차 30년과 개인사업 20년 등 50년 자동차 외길 인생을 살아왔다. 저자는 평생 좋아하는 한 가지 일을 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버스 증산 프로젝트와 르망 생산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면서 과다한 업무로 협심증을 얻어 숱한 고생을 했고, 여러 부서를 전전하면서 고달프고 힘겨웠지만 보람이 있었다고 했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인생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이며 새로운 시작이다. 필리핀 자동차 건설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회사를 떠난 것이 못내 아쉽지만 50년 자동차 인생을 뒤돌아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결같은 열정으로 세계를 뛰어다닌 것은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한 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의 철학과 창조, 도전 희생의 정신이 밑바탕이 됐다. 김 회장께 감사한다"고 했다.
271쪽, 1만8천원.




































댓글 많은 뉴스
[취재현장-박성현] 대구에서 태어난 죄
조갑제 "부정선거 음모론, 공산주의와 비슷…정신질환"
노태악, 해외 출장마다 아내 동반…비용은 나랏돈으로
'유럽서 귀국' 李 대통령…정청래 90도 인사에 "수고했습니다"
"달서구 숙원사업 해결된다"…권영진 의원, 상반기 지역 예산 61억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