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이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화원동산 사문진나루터에서 열렸다. 공연 첫날인 이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국민 바리톤 김동규, 대구의 오페라 디바 소프라노 마혜선, 국내 최고의 트럼페터 안희찬의 연주와 남성 4인조 피아니스트 그룹 앙상블 클라비어의 피아노 배틀 등 최정상 출연진이 공연을 펼쳤다. 달성군은 우천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무대 시설을 확보하고자 32.6m 길이의 국내 최대 규모 야외 공연장을 상시 공연장으로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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