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식→여는 말' '경축사→축하 말씀' 한글날 식순 첫 우리말 진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행정안전부는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이라는 주제로 '571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

경축식에는 주요 인사와 사회 각계 대표, 주한 외교사절, 시민, 학생 등 약 3천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글날 경축식의 식순 명칭은 과거 딱딱한 한자로 쓰던 관행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쉬운 우리말로 풀어 적었다.

'개식'은 '여는 말'로 '애국가 제창'은 '애국가 다 함께 부르기'로 바꿨다. '훈민정음 서문 봉독'도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로, '경축사'는 '축하 말씀'으로 풀어썼다. 또 '경축공연'은 '축하공연'으로, '한글날 노래 제창'은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로, '폐식'은 '닫는 말'로 바꿔 부른다.

애국가는 한글학교 교사와 봉사단원, 다문화가정 2세 어린이 등이 무대에 올라 객석에 있는 모든 참석자와 함께 4절까지 부른다.

경축공연에서는 한글을 몰라 생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과 한글의 실용성, 우수성을 보여주는 노래 '한글, 피어나다'가 합창된다.

중앙 경축식과 별도로 각 지자체와 재외 공관에서도 훈민정음 반포식 재현, 외국인 대상 우리말 겨루기, 한글 글짓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9일 강원·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며, 누적 득표율에서는 여전히 박빙의 승부를 ...
삼프로TV에서 약 46만여 건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영사 이브로드캐스팅은 외부 행위자가 애플리케이션에 불법적으로 접...
9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하늘에 선명한 무지개가 나타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무지개는 일곱 빛깔이 뚜렷하게 드러...
미·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의 통항 재개가 이란의 추가 요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란은 미국의 조건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란 고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