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리드코프·러시앤캐시에 국민연금 올해 163억 투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상훈 의원 "공익 해친다" 지적

국민연금공단이 고금리 대부업체에 올해만 163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국민연금기금의 대부업체 투자 현황'에 따르면 2017년 현재 리드코프 주식 23억원,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 채권 140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회사는 대부업계 자산 2, 3위에 해당하는 주요 업체로 국민연금공단의 대부업체 투자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4~2015년 리드코프에 100억대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률 69.3%를 거둔 바 있고 지난해부터는 러시앤캐시에 140억원 규모의 채권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훈 의원은 "대부업에 사람이 몰릴수록 연금공단은 이득을 본다.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많아질수록 공공기관의 이득이 늘어나는 비상식적 구조"라면서 "아무리 수익률이 중요해도 정부기관이라면 최소한의 공익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수익률이 높지도 않은데 투자를 지속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