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은 25일(수) 오후 3시, 26일 (목) 오후 2시와 5시 달성문화센터 5층 백년홀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아이♥맘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열린 '드레스콘서트'의 가을 버전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연장을 찾아 음악을 통해 엄마의 하루를 시간순으로 연주하는 토크쇼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다.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마스카니의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중 '간주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트리치 트리치 폴카',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이발사', 뮤지컬 '말괄량이 마리엣따' 중 '이탈리안 스트리트 송',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파파게나' 등을 기상송, 휴식시간, 집 안 정리, 점심식사, 나를 돌아보는 시간, 기분 전환, 저녁 시간 등의 주제로 연주한다.
영남대, 이탈리아 씨에나 리날도프란치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바리톤 노희섭이 진행한다. 또 경북대,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소프라노 류지은이 그와 하모니를 이룬다.
지휘자 겸 바이올리니스트 김범수가 지휘봉을 잡고 CM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전석 무료. 초대권은 달성문화센터 1층 데스크에서 배부. 문의 dsart.or.kr, 053)659-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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