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럼프, 연준의장 후보 놓고 공화당 의원들과 '거수표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열린 상원의원 오찬에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 의장에 적합한 인사로 제롬 파월 연준 이사와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를 두고 거수표결을 실시해 후보군이 최종 2명으로 압축됐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미국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서 열린 공화당 상원의원 오찬에서 참석자들에게 파월 이사와 테일러 교수 중 자신이 선호하는 인물에 손을 들어볼 것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군을 논의할 때 재닛 옐런 현 연준 의장도 언급했지만 정작 거수표결을 할 때는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 때문에 워싱턴 정가에선 파월 이사와 테일러 교수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선정을 앞두고 옐런 현 의장, 파월 이사, 테일러 교수 외에 워시 전 이사와 개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 총 5명을 면담해 이들 중 한 명이 낙점될 것으로 예상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 측근도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이사와 테일러 교수 2명으로 후보군을 좁혔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후보들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전혀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