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0월 국내산 생오징어 한 마리 평균 소매가격은 4천428원으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월평균 소매가격이 4천 원을 넘어섰다. 올해 어획량이 급감하며 가격이 크게 오른 오징어 소매가격은 지난해 10월 평균 소매가 2천693원과 비교하면 64.4% 뛰었고, 1~10월 평균 소매가도 3천325원으로 최근 10년 사이 처음으로 3천 원을 넘어섰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 2017.10.29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전한길, 김건희 만나나…"방문 요청 받아, 죽을 만큼 범죄 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