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 오승은이 화제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우리는 무한걸스'편으로 꾸며져 배우 오승은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과거 윤종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시트콤 '논스톱4'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해당 사진은 '논스톱4' 촬영 현장 모습을 담았으며 앳된 모습의 오승은과 현비, MC몽, 한예슬, 윤종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9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오승은은 시트콤으로 데뷔의 기회를 얻었던 신인 시절과 '오서방' 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켜준 MBC '논스톱4' 등을 회상했다.
오승은은 "지금 다들 잘 돼서 연락도 안 된다. 너무 잘 됐다"라며 "장근석, 한예슬, 현빈, 봉태규, 앤디, 전진, 윤종신 씨 등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현빈이가 그때 신인이었는데 꿈 많은 청년이었다. 잘 돼서 너무 좋다. 후광이 비쳤다. 잘 될 줄 알았다. 한예슬은 연기를 정말 열심히 했었고, 장근석은 언제 장가올 거냐고 물어보면 이모라고 부르곤 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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