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럼프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전 세계에 대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일동맹이 지금처럼 긴밀한 적이 없었다"며 미일동맹을 토대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미일간 무역 불균형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불공평한 무역관계를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