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 24일 오후 11시 KBS2 TV에서 첫 방송된다.
'백조클럽'은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추석 연휴 당시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평을 얻었다. 방송인 서정희의 복귀작으로 관심이 쏠렸지만, 서정희는 개인 사정으로 정규 방송에는 하차하고, 배우 박주미가 새 멤머로 합류해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 밖에 오윤아'김성은'왕지원'성소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왕지원은 출연진 가운데 유일한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추석 특집방송 때 남다른 유연함과 시선을 압도하는 스트레칭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5세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17년 동안 발레를 했지만 엉덩뼈가 떨어지는 큰 부상으로 발레를 그만뒀다. 그는 아픔을 딛고 새로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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