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이 돌아온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한동근의 신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한동근이 편지지에 'To. 이별할 사람들' 이라고 자필로 쓴 문구가 담겼다.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 등 애절한 목소리로 이별과 사랑 노래를 불러 '역주행 아이콘'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이별할 사람들'은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이후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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