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행사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자정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특히 FIFA는 지난 9월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 방식을 '대륙별 포트 분배' 방식에서 'FIFA 랭킹 방식'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FIFA 랭킹 방식'은 단순히 FIFA랭킹으로 포트를 나누는 방식이다. 다만 유럽을 빼고 같은 대륙 국가가 한 조에 포함되는 것은 막았다.
올해 10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32개국을 1~4번 포트까지 순서대로 8개국씩 배정했다. 개최국 러시아는 피파랭킹 1~7위 국가와 함께 1번 포트에 포함됐다. 랭킹이 62위로 본선 진출 국가 중 최하위인 한국은 4번 포트에 배정됐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신태용 감독과 김남일 코치가 조 추첨식을 지켜보기 위해 29일 모스크바로 떠났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도 국제축구연맹(FIFA)의 초청을 받아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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