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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5호골…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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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AFPBBNews
손흥민 사진.AFPBBNews

손흥민이 시즌 5호골을 쏘아올렸다.

손흥민은 3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7-2018 EPL 15라운드 왓퍼드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로 분위기가 쳐진 토트넘은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방의 케인을 비롯 알리, 에릭센과 함께 토트넘의 선봉 라인에 섰다.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25분, 상대 수비 라인을 파고든 손흥민은 우측 에릭센이 연결해준 크로스에 오른발 넣어 그대로 왓포드의 골문으로 쏘았다.

위기의 토트넘을 구한 동점골이었다. 손흥민에게는 리그 3호골이자 시즌 5호골에 성공했다.

동료와 가벼운 손터치로 인사한 손흥민은 별다른 세러머니 없이 하프라인으로 뛰어가 다음 공격을 준비했다.

한편, 지난 2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F조에 편성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직 후, 손흥민 조 추첨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어떤 팀이든 우리보다 강팀이고 어려울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공은 둥글다"며 입을 떼었다.

이어 "나는 아직도 브라질의 눈물을 기억한다"며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2014년 브라질의 눈물이 웃음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우리 선수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축구인과 축구팬들이 하나가 돼 후회하지 않는 월드컵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 추첨 편성 직후인 3일 손흥민은 시즌 5호골을 터트리며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ESPN 등 한국을 F조 '최약체'로 평가하던 외신에 대해 손흥민은 시즌 5호골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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