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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16' 윤서현, 돌아온 윤과장 아닌 윤대리? '궁금증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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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다컴퍼니
사진. 크다컴퍼니

'막돼먹은 영애씨' 윤서현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tvN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연출 정현건, 극본 한설희)'에서 지성사 영업팀 대리 윤서현 역을 맡은 윤서현이 궁금증 자극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서현은 크다컴퍼니 공식 V라이브를 통해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으로 다시 돌아온 윤과장 입니다. 이번 시즌은 제가 지금 10년 동안 늘 과장의 자리를 지켰다가, 대리로 살짝 떨어지죠." 라며, "과연, 이 대리의 자리에서 다시 과장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노력을 해서 성공을 할지? 아니면, 더 떨어져 밑바닥 인생까지 갈지 여러분 궁금하지 않습니까? 12월 4일 9시 30분 tvN 에서 만나요! 본방사수 "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그간 10년동안 낙원사 만년과장으로 자리를 지켜오던 윤서현은 이번 시즌 16에서 지성사로 이직 하게 되고, 만년과장에서 탈출 하지만 대리로 강등 하게 된다. 과장 정지순의 아래 직원으로 일하게 되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큰 굴욕과 모욕이 닥칠 것을 예고하며 '막돼먹은 영애씨'의 오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은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 오늘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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