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사진)
전국 403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내실과 성과, 참여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22개 도서관이 수상했다.
용학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의 중년 및 노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유학, 수성구에서 씨 뿌리고 꽃 피우다'란 주제로 수성구에서 시작된 대구 유학을 바로 알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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