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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중 학생·학부모·교사, 교내서 김장 담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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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학생, 교사가 함께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주목받았다.

청도중학교(교장 윤경식)는 이달 1일 교내 기술'가정실에서 이 학교 학부모회, 재학생, 교사가 소매를 걷어붙이고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이날 학부모회 어머니 9명을 중심으로 학생 10여 명은 서툰 손놀림으로 배우며 정성을 담아 김치통을 채워 나갔다. 학부모회는 절임 배추 100포기, 양념을 미리 준비했고, 교사와 학생은 한 포기씩 양념을 버무렸다.

이날 준비된 김장 김치 50통은 4일 담임교사 추천으로 어려운 학생과 이웃에게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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