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인구 늘리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경주 이전과 각종 공단 확장 등으로 도시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인구 감소가 지속적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경주시는 지난달 미혼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2017 알콩달콩 커플매칭' 행사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참가 대상자는 경주시에 주소를 둔 직장 미혼 남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했다. 경북관광공사와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지원청,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교도소, 기업체, 병원, 축산농협, 학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 환경관리공단 등에 근무하는 미혼 남녀 50명이 참가했고 이날 6쌍이 커플로 연결됐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과 함께 제1회 경주시 '달인 아빠를 찾아라' 행사도 열렸다.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임신과 출산 양육에 아빠의 능동적 참여를 확대,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 바람직한 가정상이 소개됐다.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1~4년차 민방위 대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 및 경주시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인구정책 교육이 열렸다. 이 밖에 13일 화백포럼에서 인구정책 동영상을 방영하고 12월 안으로 '젊은 경주 만들기 생생대시민 토론회'를 개최,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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