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 시장 "공항 이전부지 확정일 정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15일 선정위 회의서 설득 예정

통합 대구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최종 의결기구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본지 1일 자 1면 보도)가 15일 처음 열린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개최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시에 보냈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및 '선정위원회 운영규정안 심의'가 포함됐다.

하지만 대구경북이 원하는 조속한 최종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실제 이날 테이블에는 이전부지 선정기준'절차 등 최종 이전부지를 정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인 안건이 빠져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아마도 15일 회의에선 위원 위촉장 수여, 추진 경과보고, 향후 계획, 실무위에서 논의한 운영규정 확정 등에 대한 언급에 그칠 것 같다"며 "위원 토의시간이 잡혀 있지만 선정기준'절차 조율 등 핵심적 안건은 논의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선정위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시도민이 바라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일정이 늦어진 만큼 최종 이전부지를 빨리 결정할 수 있도록 확정일을 정해야 한다는 점 등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정위 절차와는 별도로 대구시와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사이에 합의만 이뤄지면 이전부지를 정할 수 있다. 4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장 빠른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이전부지 선정위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김관용 경상북도지사'김영만 군위군수'김주수 의성군수 등 관련 지자체장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차관, 민간 위촉위원 등이 모두 참석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6년 전 비상장 벤처기업에 1억3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전 재산에 가까운 손실을 입은 경험을 회상하며, 이후 주식 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20대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주식 투자 손실을 범행 이유로 주장하고 있으나, 피해자와의 만남이 단...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북한 해커에 의해 단 20분 만에 8조원대 가상화폐가 탈취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