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환 농업경영인 달성군연합회장은 "해가 갈수록 농업 부문의 개방 확대, 기후변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등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나아지지 않지만 달성군의 농업인들은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과 농산업을 6차 산업에 접목하는 등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현재 달성군에는 여러 농민단체들이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농업인들은 스스로 품목별 전문생산자 조합을 결성해 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등 권익 신장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달성군 현풍면에서 양파와 마늘 농사 등으로 억대 부농이 된 현 회장은 올해 1월부터 농업경영인 달성군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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