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음악원(원장 김종헌 신부) 설립 30주년 기념 '성음악 발표회'가 11일(월) 오후 7시 30분 구미 형곡성당에서 열린다.
대구가톨릭음악원은 1987년 대구가톨릭대 부설 종교음악연구소로 설립돼 1989년부터 매년 연수생과 졸업생이 중심이 돼 성음악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종헌 신부, 김정선 수녀, 김지혜 씨가 지휘봉을 잡고 대구가톨릭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는 대구가톨릭음악원 합창단과 뿌에리 깐또레스, 뿌엘레 깐또레스가 출연해 중창 공연과 핸드벨 합주 무대를 선보인다. 피날레는 가브리엘 포레의 '죽은 자를 위한 미사곡' 연합합창으로 장식된다. 전석 초대. 문의 053)255-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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