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그 사이에서 미적 향수를 이끌어내고 있는 장이규 작가의 개인전이 12일(화)부터 갤러리 제이원에서 열린다.
'향수'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장 작가는 녹색의 변주, 그 질서와 조화를 이야기하던 기존 작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경에서 원경으로 연결되는 장 작가의 구도와 화풍은 눈으로 담아내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손끝이 시려오는 계절이 왔음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은 중후하고도 견고한 소나무를 뒤로 어렴풋이 보이는 산은 그 시절, 그 계절의 이야기를 끄집어내게 한다.
눈이 내린 그림 속 언덕을 지나면 무엇이 보일까? 차갑게만 느껴지는 눈의 모습이 아닌 따뜻한 '향수'를 담은 설경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22일(금)까지 진행된다. 053)25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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