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항공전자, 의료기기 등 영천의 신성장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경북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큰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3선 단체장으로 연임 중인 김영석 영천시장은 요즘 영천 첨단산업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과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사업구상을 하고 있다. 김 시장은 "영천의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위주로 바꾸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은 것 같다. 신성장 동력 마련 차원에서 탄소복합재 상용화 토대 구축, 산업용 나노 다이아몬드 제조기술 개발, 차세대 자동차부품산업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장 취임 당시 영천은 민선 이후 계속된 갈등으로 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영천의 큰 머슴으로 열심히 일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임기 초기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했다. 영천은 시민 화합을 기반으로 10년 전보다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 했다.
그는 "정보통신기술이 기존 산업과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먹거리 개발 차원에서 최근 '영천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영천시는 지난 7월 경북도 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업무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규정도 제정했다"며 "아울러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젊은 층의 자녀들이 영천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부터 개선해야 한다. 영천시장학회는 당초 목표보다 4년 앞당겨 2016년 장학기금 200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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