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협위원장 교체를 결정하는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는 홍준표 대표가 일본 방문(13~15일)을 끝내고 돌아온 뒤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일 당의 당무감사위원회로부터 최고위원회에 보고된 당무감사 결과는 그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도부는 객관적인 성적을 매기고자 지속적인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한국당은 이달 중 당무감사 결과를 반영한 전국 당원협의회 정비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워둔 상태다. 최고위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커트라인을 선정하고, 이에 따라 당무감사위는 점수를 커트라인에 대입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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