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독성 시험 전문기관인 대구가톨릭대 GLP센터(센터장 박영철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시설 현장점검에서 안전관리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GLP센터는 안전관리 2등급 동물실험시설로 LMO로 야기될 수 있는 위험이나 사고로부터 사용자가 안전하게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아 LMO 연구시설 우수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GLP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동물실 등의 시설을 구축하여 약물, 기능성 식품, 산업'환경물질의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국가인증을 받아 지역 및 국가적 독성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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