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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팬 사인회 참가비만 무려 '15만원'(?)… "너무 비싼거 아니냐" 속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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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 사진출처 - 아오이소라 SNS 캡쳐
아오이 소라 / 사진출처 - 아오이소라 SNS 캡쳐

아오이 소라가 SNS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1월 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결혼하고 싶었고, 아이를 갖고 싶었고, 내 가정을 갖고 싶었다"면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아오이 소라는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을 받아들여줬다"고 자신의 남편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과거 아오이 소라의 팬 사인회 참가비가 무려 '15만원' 이었다는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서 회자되고 있다.

이는 아오이 소라의 방한 당시 팬 사인회 참가비가 15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나치게 상업적인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난을 샀다.

'15만원 고액 참가비'로 기획 단계부터 논란이 됐던 당시 팬사진회는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시간30분간의 원피스·핫팬츠·비키니 등 세 가지 콘셉트 사진촬영과 1시간30분간의 기념촬영·팬미팅·사인회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1983년생 아오이소라는 여성 아이돌그룹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2002년 'Happy Go Lucky'라는 작품으로 일본 AV계에 데뷔 후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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