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욱(56) 신임 농협 성주군지부장은 "고향 지부장으로 취임해 영광스럽지만, 어깨가 무겁다"면서 "성주의 자랑인 참외산업 발전과 농업인 실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업자금 적시 지원 등 지역의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역할 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지부장은 성주 성주읍 출신으로 성주농고와 농협대, 한국방송통신대,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대경권업무지원센터장, NH농협은행 수신업무지원센터장, 구미시지부장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