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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를 보자] EBS1 TV 세계의 명화 '워 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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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매장된 금광 노리고/ 누명 씌워 교도소 수감/ 탈옥 후 통쾌한 복수극

EBS1 TV 세계의 명화 '워 웨건'(The War Wagon)이 6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프랭크 피어스(브루스 캐봇 분)는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인간. 잭슨(존 웨인 분)이 자신의 나쁜 짓을 저지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잭슨을 감옥으로 보내고 금광이 있는 그의 땅을 가로챈다. 감옥에서 탈출하여 목장으로 돌아온 잭슨은 프랭크에게 복수하며 돈을 되찾을 계획을 세운다.

잭슨이 돌아온 사실을 안 피어스는 그를 죽이기 위해 부하 둘을 시켜 총잡이 로맥스(커크 더글러스 분)를 찾으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잭슨의 목숨 값으로 그에게 1만달러를 주기로 한다.

잭슨 역시 로맥스를 찾아가 그의 몫으로 10만달러를 주겠다며 함께 금을 수송하는 피어스의 무장 마차를 탈취하자고 제안한다. 로맥스뿐만 아니라 국경 근처에 있는 인디언 친구 리바이, 감방 동료로 폭탄 전문가인 빌리 하야트, 피어스 밑에서 일하는 웨스까지 동원해서 잭슨은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탈취한 금은 6개월 후에 나눠 갖기로 한다.

결국 잭슨의 계획은 성공하고 금 수송 마차를 탈취해서 금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잭슨 일당을 돕기로 했던 인디언들이 그들이 탈취한 금을 다시 훔쳐가려고 한다. 빌리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금을 실은 마차의 말들이 달아나기 시작한다. 금가루를 넣어둔 마차 위의 통들이 모두 땅으로 떨어지는데, 그것을 발견한 무지한 인디언들은 금가루를 위장하려고 함께 넣어 둔 밀가루를 보며 기뻐한다.

인디언들에게 조금 뺏기긴 했지만 금가루를 손에 쥔 잭슨은 6개월 후에 훔친 금을 나누겠다고 고집하고, 로맥스는 당장 자기 몫을 달라며 화를 낸다. 러닝 타임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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