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 북구 광역'기초의원들이 5일 홍준표 한국당 대표의 대구행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당 소속 대구 북구 광역'기초의원 20명은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준표 대표의 대구 입성을 촉구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대구시의원 5명을 비롯해 북구의원 15명 등 한국당 북구지역 지방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참여 의원들은 "최근 대구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없고 지역을 이끌어나가는 리더의 부재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민심을 중앙에 제대로 반영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한국당 혁신과 조직 쇄신을 위해 당협위원장 재선정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홍준표 대표가 대구 북을 당협위원장에 거론되고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구의원뿐 아니라 대구시민과 북구주민 모두가 지역 발전과 대구 발전을 위해 홍 대표가 대구 북을 당협위원장을 맡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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