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단지 입주기업 ㈜웰츄럴(대표 김영환)은 지난 5일 지역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사에서 생산한 미숫가루 1천 포(1천만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웰츄럴은 지난해에도 1천만원 상당의 견과류와 시리얼 등 제품을 지원했으며, 안동시는 지원받은 물품을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웰츄럴은 140명(지역 주민 70명)의 직원이 다이어트 식품과 시리얼, 선식, 견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우수 중견기업이다.
김영환 ㈜웰츄럴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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